화성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이뤄진 석포리 폐기물매립장 심의가 '부결' 됐다.석포리 폐기물매립장은 2016년부터 민간업체가 장안면 석포리 일대에 약 13만5300㎡ 규모의 폐기물처리장을 신설해 230만 톤의 폐기물을 매립하겠다는 계획으로 추진됐다.그러나 지역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석포리 폐기물매립장 예정지 주변이 수리부엉이·수달 등 다수의 멸종 위기종이 서식하는 지역이고, 주민들의 건강권 및 생활권 위협과 환경오염 위험성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폐기물매립장 건설을 반대해왔다.송옥주(민주당, 화성갑) 의원은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주민들의
송옥주(민주당·화성갑) 국회의원은 28일 화성시가 발표한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 계획'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화성시는 이틀 전인 28일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2주, 환경부로부터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에 선정(24일)되고 나흘만이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사업은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화성시 배수지 8곳, 2만8840㎡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화성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20
송옥주(민주당·화성갑)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1호 법안’으로, 폐기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기준을 확대 적용하는 '폐기물관리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중금속 등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신체 안전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자는 취지의 '환경보건법' 개정안도 함께 대표발의했다.최근 폐기물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이 화재사고 두려움과 불안은 물론 화재에서 발생하는 2차 3차 피해까지 겪고 있다. 특히 화성시 지역 내 크고 작은 폐기물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으로써 주민들은 분진, 악취,
송옥주(더불어민주당 화성갑) 국회의원이 30일 오후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4·15 국회의원 선거 화성갑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송 의원은 “동서 불균형 발전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 지역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절실하다”며 “새로운 사고와 가치관·비전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변화의 중심에 자신이 서겠으며 화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경기도·화성시와 함께 화성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지난 1년6개월간 화성 서부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